국민의당 새 대표 박지원 입력2017.01.15 17:59 수정2017.01.16 01:23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박지원 의원(사진)이 국민의당 대표로 선출됐다. 박 대표는 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표자대회에서 득표율 30.79%(백분율 환산)로 2위인 문병호 후보(25.46%)를 5.33%포인트 차로 제쳤다.박 대표는 “다당 체제 정치판에서 우리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라는 명령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국방장관 대행 "尹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군 병력 투입 맞지 않아" 2 尹, 계엄 선포후 "국회 자금 완전차단" 지시 3 尹관저 행진하던 민주노총, 경찰과 충돌…2명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