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2017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노근환 투자전략부 이사와 구자종 해외투자영업부 차장이 강사로 참여해 '2017년 글로벌 전망'과 '효율적인 해외투자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이 관심국가 및 거시경제 전망에 대해 익히고, 다양한 투자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해외투자영업부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해외주식 시장 및 글로벌ETF 투자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해외투자영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