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문재인, 26.1%로 2주연속 선두…반기문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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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을 제치고 2주 연속 대선주자 지지율 선두를 이어갔다.
리얼미터가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의 성인남녀 25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0.7%포인트 내린 26.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반 전 총장이 귀국한 12일 지지율은 24.9%, 이튿날인 13일은 23.7%를 기록하는 등 반 전 총장 귀국에 따라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
반 전 총장은 귀국일인 12일 이후 지지율이 상승해 지난주보다 0.7% 포인트 오른 22.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 전 총장은 12일 23.3%의 지지율을 올린 데 이어 13일에는 25.3%를 기록해 문 전 대표를 누르고 일일 지지율로는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0.3%포인트 내린 11.7%를 기록했으나,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대표(7.0%)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3위를 유지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4.9%로 5위를 유지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4.4%로 6위에 올랐다.
다음은 손학규(2.3%), 유승민(2.2%), 홍준표(1.3%), 남경필(1.2%), 김부겸(1.1%), 원희룡(0.7%) 순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리얼미터가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의 성인남녀 25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0.7%포인트 내린 26.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반 전 총장이 귀국한 12일 지지율은 24.9%, 이튿날인 13일은 23.7%를 기록하는 등 반 전 총장 귀국에 따라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
반 전 총장은 귀국일인 12일 이후 지지율이 상승해 지난주보다 0.7% 포인트 오른 22.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 전 총장은 12일 23.3%의 지지율을 올린 데 이어 13일에는 25.3%를 기록해 문 전 대표를 누르고 일일 지지율로는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0.3%포인트 내린 11.7%를 기록했으나,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대표(7.0%)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3위를 유지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4.9%로 5위를 유지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4.4%로 6위에 올랐다.
다음은 손학규(2.3%), 유승민(2.2%), 홍준표(1.3%), 남경필(1.2%), 김부겸(1.1%), 원희룡(0.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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