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7일 다이렉트플러스 계좌개설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이렉트플러스는 스마트폰이나 방문예약신청으로 쉽고 빠르게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미래에셋대우 계좌가 없던 고객이 신규로 다이렉트플러스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면, 2025년까지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계좌개설시 1만원, 계좌개설 후 10만원 이상 거래시 1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섭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고객에게 편리한 계좌개설과 동시에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거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이렉트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