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 일자리박람회’가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경영자총협회 고용지원센터 13층에서 열린다. 조선업 등 지역 주력산업 퇴직인력 및 경력직 채용상담을 한다. 태광산업, 화인, 해성기업, 파나소닉, 대흥테크, 디솔이엔지 등 50개사에서 630명을 채용한다.
오는 10월 시중에 유통되는 담배의 유해성분 검사 결과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기존에 니코틴·타르 등 8종에 그쳤던 일반 담배(궐련) 및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공개 범위는 44종으로 확대되고, 그동안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던 액상형 전자담배도 20종의 유해성분이 새로 공개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담배 유해성분 관리와 정보 공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담배유해성관리법이 시행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담배의 제조업자 또는 수입판매업자는 이달 말까지 담배 유해성분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에서 정한 담배 유해성분 검사를 검사기관에 의뢰하고, 그 결과를 식약처에 제출해야 한다.대상은 궐련 및 궐련형 전자담배의 경우 타르와 니코틴, 일산화탄소, 벤젠 등 44종이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경우 니코틴과 프로필렌글리콜, 포름알데히드 등 20종이다. 식약처는 제출된 검사 결과를 데이터베이스(DB)로 관리해 향후 정책 수립과 평가에 활용할 계획이다. 담배 유해성분 검사 결과는 검사에 필요한 소요 기간을 고려해 올해 10월 담배유해성관리정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공개될 예정이다.식약처는 담배 검사기관과 검사 일정을 협의해 효율적인 검사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담배 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 요구사항 인정을 받은 검사기관이 인력, 시설, 장비 등 요건을 갖춰 검사기관 지정을 신청하는 경우 신속히 검사기관으로 지정해 현장 수요를 해소할 계획이다.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올해 4월 24일부터는 합성니코틴이 포함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서도 유해성분 분석법 적용이 가능해졌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