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는 17일 스킨앤스킨과 소규모 합병에 대한 반대주식수가 MBK 발행주식 총수의 20% 이상에 해당하지 않음에 따라, 이사회에서 합병안이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화장품 사업을 육성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