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청소년 진로 체험 캠프 실시…저소득 청소년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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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50여명이 참여한 ‘KB스타비 진로 체험 겨울 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이 캠프는 적성 검사와 직업 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 설정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국민은행은 매년 6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진로 체험 캠프를 열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와 함께 ‘KB스타비 꿈 틔움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역량을 갖춘 13개 기관과 협업으로 학습지도, 장학지원, 진로설계 등 연간 50억원 규모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국민은행은 이와 함께 ‘KB스타비 꿈 틔움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역량을 갖춘 13개 기관과 협업으로 학습지도, 장학지원, 진로설계 등 연간 50억원 규모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