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부부 탄생"…비♥김태희, 오늘(19일) 극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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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김태희는 오늘(19일) 양가 가족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의 한 성당에서 천주교 예식을 올린다.
앞서 비와 김태희는 지난 17일 각각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김태희의 소속사 측은 "양가 부모님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천주교 예식으로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진행하고자 한다"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비는 결혼을 앞두고 신곡 '최고의 선물'을 발표했다. '최고의 선물'이 예비 신부 김태희를 향한 진짜 프로포즈 송임이 밝혀지면서 가사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