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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산물 시세] 계란 가격 상승세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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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란 지난주 대비 2% 하락

    미국산 수입 등 물량 풀려
    [농수산물 시세] 계란 가격 상승세 꺾였다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치솟던 달걀 가격의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미국산 달걀이 377t가량 들어왔고, 정부가 계란 비축물량을 풀기로 결정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9일 달걀 소매가격은 특란 30개 기준 9357원으로, 지난주(9543원)에 비해 186원(약 2%) 내렸다. 전주(8807원)보다는 올랐지만 작년 12월7일부터 한 달 넘게 지속되던 가격 상승세는 꺾였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 겸 경제현안점검회의에서 서민 물가안정 방안을 논의하면서 계란 가격 대책을 내놨다.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미국산 신선란 수입 위생검사 기간을 18일에서 8일로 단축하고, 수입처도 다변화하기로 했다. 산란종계 13만마리와 산란계 병아리 7만마리를 조기 수입하는 안도 추진한다. 앞서 정부는 계란 수입을 늘리기 위해 올초부터 수입 계란에 할당관세 0%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 달걀 수입에 들어가는 항공운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형마트들은 달걀값을 가능한 한 올리지 않겠다고 했다. 2주 전 가격을 한 차례 올린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현재까지 달걀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다. 지난달 28일 달걀값을 평균 5.2%가량 올린 롯데마트도 당분간은 인상을 자제한다는 방침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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