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케미칼은 20일 한국남부발전과 총 136억원 규모의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12.3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3월31일까지다.

사측은 "남제주화력발전소 발전 계획에 따른 분할납기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