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논란 수지, 이미지 변신에 노력…"마냥 청순 귀엽기만 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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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가수 수지가 과거 화보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최근 온라인에서는 지난 2015년 발간된 수지의 화보집 `suzy?suzy`가 로리타, 매춘 등을 연상시킨다며 의견을 밝혔다.이에 20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기획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다"라며 "악의적으로 작성된 인신공격 발언에 법적 조치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그는 그간 다양한 매체를 통해 꾸준히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작년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요즘 주변 분들이나 팬들이 성숙해진 것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나는 늘 똑같은 것 같고 평상시 바쁘게 지내 잘 못 느끼는데 가끔 옛날 사진들을 보면 놀란다. 불과 2~3년 전 사진인데 굉장히 앳돼 보이더라"라고 이미지 변화에 입을 열었다.이어 "아마 하나의 이미지에만 머무르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꾸준히 노력해왔기 때문인 것 같다. 마냥 걸그룹 멤버, 청순하기만 한,귀엽기만 한, 수지이고 싶지 않다"라고 꾸준한 변화 시도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그가 어떤 다양한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주말 날씨] 밤부터 눈… 찬 바람에 체감온도 `뚝`ㆍ온주완, 조보아 결별…온주완 솔직 고백 "나는 `낮져밤져` 20분이면 충분해"ㆍ[도깨비 15화 예고] 김고은, 의문의 교통사고 `충격`… 죽음 맞나?ㆍ트럼프 美45대 대통령 취임… `美우선주의` 선언ㆍ로드FC 박대성, `로드걸` 최설화 성추행 무혐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