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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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가 2NE1의 마지막 노래 '안녕'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공민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NE1 마지막 음원 발표 소식을 기사를 통해 알게되어 저로선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지만 2NE1의 멤버로서 대중분들과 팬 여러분들께서 주신 사랑에 대한 감사와 마지막으로 인사드리는 작별 인사의 마음은 멤버들과 동일합니다.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멤버들 씨엘, 봄, 다라 언니 그리고 저, 모두 앞으로 펼쳐 나갈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게재했다.

한편 2NE1은 21일 0시 마지막 노래인 ‘안녕(GOODBYE)’을 공개했다.

2009년 빅뱅과 부른 ‘롤리팝’으로 데뷔한 2NE1은 ‘Fire’,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Lonely’, ‘그리워해요’ 등 힙합, R&B, 발라드, 레게, 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