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1.22 01:46
수정2017.01.22 01:46
가수 수지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앞선 2015년, 출간된 그녀의 화보집 `suzy? suzy`를 두고 다소 선정적인 소재 로리타 등을 연상시켜 퇴폐적이라는 점을 내세워 논쟁을 펼쳤다.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아무 문제 되지 않았던 2년 전 화보가 왜 하필 컴백 시기에 맞춰서 문제가 되냐. 누군가의 음해 아닌가?"라는 지적을 더하고 있다.한편 20일 그녀의 소속사 측이 "악의적인 의도로 작성된 모든 글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를 한 가운데 화보의 사진작가 오선혜 씨 역시 불편한 심경을 말했다.이날 오선혜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함부로 사람을 매도하는 말과 행동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드FC 박대성, `로드걸` 최설화 성추행 무혐의ㆍ트럼프 美45대 대통령 취임… `美우선주의` 선언ㆍ[주말 날씨] 밤부터 눈… 찬 바람에 체감온도 `뚝`ㆍ美검찰, 韓에 `뇌물공여` 혐의 반기문 동생 체포요구ㆍ`아는 형님` 우주소녀 설아, 김희철 고백에 당황 "진짜 나 만나도 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