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현대아이파크몰, 백화점·할인점·전문관이 한 곳에
아이파크몰은 쇼핑은 물론 문화, 엔터테먼트 등을 한 곳에서 즐기는 ‘몰링(malling) 문화’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복합쇼핑몰이다. 즐거움과 가치, 개성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쇼핑 공간에 적극 반영했다.

아이파크백화점(패션관, 리빙관)과 전문점(디지털전문점), 할인점(이마트), 전 세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가 등 다양한 유통업태가 한자리에 모였다. 영화관과 대형서적(대교문고), 국제경기까지 진행 가능한 풋살컴플렉스도 운영 중이다. 호텔신라와 합작법인 HDC신라면세점을 설립해 운영하는 등 국내 쇼핑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용산 주변부 개발과 미군기지 이전, 국내 최대규모 호텔단지 건립 등 각종 호재와 맞물려 용산역 일대를 서울 최대의 관광 타운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포부 아래 대대적인 증축과 리뉴얼도 진행하고 있다.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현대아이파크몰, 백화점·할인점·전문관이 한 곳에
영화 체인업체 CJ CGV와 손잡고 영화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복합 한류 타운’ 조성을 위해 20여개의 초대형 상영관이 들어설 계획이다. CJ E&M, CJ오쇼핑 등 방송 콘텐츠를 활용한 오픈스튜디오 및 신규 방송제작 등 국내외 고객을 위한 문화콘텐츠 생성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면세점 입점과 이번 증축에 따른 하드웨어 확장과 새로운 콘텐츠 확보를 통한 끊임없는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아이파크몰 측은 “‘글로벌 어뮤즈먼트 몰’ 실현이라는 쇼핑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