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을 23일 발표한다. 발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직접 할 예정이다. 발화 원인은 일각에서 거론한 소프트웨어 결함이 아니라 배터리 자체 결함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