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돌아왔다.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그는 여전한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앞서 성 추문 논란으로 잠시 방송을 하차한 그는 오랜만의 주말 예능 복귀에도 어색해 하지 않으며 멤버들의 "드디어 우리가 꽉 차보인다"라는 환영을 받았다.이날 정준영은 나 홀로 미션으로 멤버들이 이름 30번을 불러줄 때까지 등산을 하고 내려와야 하는 미션을 받은 가운데 빠르고 어려운 코스를 선택해 정글을 방불케 하는 길에 "여기 장난 아니야"라고 헛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앞서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줘왔던 그이기에 이날 방송서 보여준 그의 활약에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지 화보, "누군가의 음해?" 컴백 시기 맞춰서 나온 논란ㆍ김재규가 소유했다는 `미인도`, 천경자가 아니라고 했는데도 진품 된 이유? "모든 감정이 진짜라 가리켜…"ㆍ강아랑, 무결점 미모 자랑 "블링"ㆍ화보 논란 수지, 의미심장 고백 눈길 "너무 상스러워서 쓸 게 없을지도"ㆍ`동점골` 손흥민, `시즌 9호` 폭발… 韓프리미어리거 최다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