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더 라스트 찬스 시청률 1위(사진=K팝스타-더 라스트 찬스 캡쳐)
K팝스타-더 라스트 찬스 시청률 1위(사진=K팝스타-더 라스트 찬스 캡쳐)
SBS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 스타6)가 KBS 2TV '해피선데이'를 4주 연속 앞서가며 일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영된 K팝스타6 1부는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K팝스타6 2부는 16.9%로 집계됐다.

이날 K팝스타6에서는 캐스팅 전쟁 속 이성은과 김소희의 선택을 다뤘다. K팝스타6 참가자 이성은에 대해 박진영과 유희열의 러브콜이 이어졌고 김소희는 양현석과 박진영, 유희열의 제안을 한꺼번에 받았다.

이후 장고 끝에 이성은은 유희열의 안테나를, 김소희는 JYP를 선택했다.

K팝스타6 시청률은 한 주 전인 지난 15일(12.6%, 16.3%)에 비해 1부는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고 2부는 소폭 상승했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는 15.2%로 한 주 전보다 0.3%포인트 올라 2위를 기록했다.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 12.5%로 3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