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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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쉐보레 차량이 대상이며 엔진과 브레이크, 타이어 등에 대한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냉각수와 엔진오일 보충 등 특별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에탄올 워셔액을 비롯한 벌브류 등의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 해 줄 예정이다.

한국GM은 캠페인 기간 중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귀향, 귀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긴급출동과 차량 견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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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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