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기자의 핫플레이스] 대형 건설사가 짓는 단독주택은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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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김포한강신도시 '자이더빌리지' 내달 공급
정원·테라스·다락방·주차장 마련…층간소음·주차다툼 없어
정원·테라스·다락방·주차장 마련…층간소음·주차다툼 없어
[이소은 기자] '자이' 아파트로 잘 알려진 GS건설이 대형 건설사 중 처음으로 단독주택을 공급한다. 블록형 단독주택 '자이더빌리지'다.
내달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동, 마산동 일원에서 525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만 이뤄진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 모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GS건설이 직접 짓고 분양하기 때문에 단독주택을 직접 건축할 때 드는 비용이나 보안, 관리, 설계 등의 문제가 보완된다. 단독주택 구성인 만큼 층간소음, 주차다툼 등 아파트의 고질적 문제로 거론되는 세대 간 분쟁으로부터도 자유롭다.
전 세대에 개인정원 및 테라스를 도입해 화원, 바베큐장, 미니카페 등 필요에 따라 꾸밀 수 있다. 다락방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돼 놀이공간, 취미 공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타입 별로 거실폭을 넓히고 천장고를 높혀 개방감을 최대화 할 계획이다. 개인주차장이 광폭 넓이로 마련되고 각 세대별 다용도 창고를 설치해 계절 비품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서비스 면적을 더하면 각 세대별로 실사용면적은 전용면적의 2배 가까이 된다.
역세권에 들어서 전원생활의 쾌적함을 누리면서도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내년 11월 개통이 예정된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입지로 김포공항까지 20분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까지 30분대, 서울역 및 여의도까지 40분대면 닿을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홍보관은 서울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위치한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장기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내달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동, 마산동 일원에서 525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만 이뤄진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 모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GS건설이 직접 짓고 분양하기 때문에 단독주택을 직접 건축할 때 드는 비용이나 보안, 관리, 설계 등의 문제가 보완된다. 단독주택 구성인 만큼 층간소음, 주차다툼 등 아파트의 고질적 문제로 거론되는 세대 간 분쟁으로부터도 자유롭다.
전 세대에 개인정원 및 테라스를 도입해 화원, 바베큐장, 미니카페 등 필요에 따라 꾸밀 수 있다. 다락방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돼 놀이공간, 취미 공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타입 별로 거실폭을 넓히고 천장고를 높혀 개방감을 최대화 할 계획이다. 개인주차장이 광폭 넓이로 마련되고 각 세대별 다용도 창고를 설치해 계절 비품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서비스 면적을 더하면 각 세대별로 실사용면적은 전용면적의 2배 가까이 된다.
역세권에 들어서 전원생활의 쾌적함을 누리면서도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내년 11월 개통이 예정된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입지로 김포공항까지 20분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까지 30분대, 서울역 및 여의도까지 40분대면 닿을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홍보관은 서울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위치한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장기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