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1839억원 규모의 안양 임곡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