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동천파크자이, "30~40대 집 산다" 주택 구매 주 수요층 '등극'
7080세대의 부동산시장 참여비중이 높아지면서 내 집 마련의 주 수요층이 젊어지고 있다. 과거 베이비부머 세대가 주택시장의 참여비중이 높았던 것과는 달리 최근 들어 30~40대들의 내 집마련 수요가 증가하면서 건설사들이 7080세대들이 선호하는 실속형 아파트 공급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30~40대들은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여건이 우수해 업무지역으로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선호하고, 어린 자녀들이 많으므로 주변에 교육시설도 잘 갖춰진 곳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며, 소규모 가구를 이루고 있어 중대형보다는 소형 아파트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통여건이 좋고, 주변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새 아파트가 7080세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GS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분양 중인 ‘동천파크자이’는 7080세대들에게 적합한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6~22층 6개 동 전용면적 61㎡ 단일주택형 총 388가구로 이뤄졌다. 소형으로 이뤄졌음에도 짜임새 있는 평면으로 중형아파트 못지않는 혁신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가 10분 이내, 강남역이 20분대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강남, 잠실, 사당, 서울역 등을 연결하는 광역버스와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오가는 지선마을버스노선이 많아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경기지역의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수지고를 비롯해 토월초, 손곡중, 수지중, 한빛중 등의 명문학교시설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판교·분당신도시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계약금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특히 중도금 1회차분의 납부 시기가 전매제한(6개월) 이후로 계획돼 있어 이자 총액이 줄어들었으며, 금리 인상을 대비한 이자안심보장제도 적용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부담을 최대한 낮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 있으며, 신년을 맞이해 1월부터 2월 첫째 주 주말에 모델하우스를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 1644-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