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대선출마 공식 선언…"국민 대통령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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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전 새천년민주당 의원은 24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성민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주권과 국권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고 이를 더욱 강화해 더 큰 희망과 번영을 키우는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해서 국민 다수가 희생되고 국가가 위기를 맞으며 국익이 침몰하는 그런 대통령 특권의 정치를 종식시켜야 한다"며 "국민과 국가와 국익을 위해 대통령 한 사람이 희생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국민 대통령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성민 전 의원은 또 "한국 경제가 위기의 저성장의 늪으로부터 탈출하려면 강력한 경제성장정책이라는 기조 하에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도록 경제정책을 대폭 강화시켜야 한다"면서 "불필요한 경제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고 서비스 산업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북핵 문제를 해결한 후 남북한 간의 경제협력을 적극 활성화시켜 한국의 제조업 상품의 활로를 열어야 한다"며 "미·중 간의 패권경쟁 속에서 통일국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더 강력한 한미동맹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전 의원은 설 연휴 이후 국민의당에 입당해 당내 대선경선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장성민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주권과 국권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고 이를 더욱 강화해 더 큰 희망과 번영을 키우는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해서 국민 다수가 희생되고 국가가 위기를 맞으며 국익이 침몰하는 그런 대통령 특권의 정치를 종식시켜야 한다"며 "국민과 국가와 국익을 위해 대통령 한 사람이 희생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국민 대통령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성민 전 의원은 또 "한국 경제가 위기의 저성장의 늪으로부터 탈출하려면 강력한 경제성장정책이라는 기조 하에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도록 경제정책을 대폭 강화시켜야 한다"면서 "불필요한 경제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고 서비스 산업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북핵 문제를 해결한 후 남북한 간의 경제협력을 적극 활성화시켜 한국의 제조업 상품의 활로를 열어야 한다"며 "미·중 간의 패권경쟁 속에서 통일국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더 강력한 한미동맹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전 의원은 설 연휴 이후 국민의당에 입당해 당내 대선경선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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