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올 대학등록금 동결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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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리는 등록금 인상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당장은 어렵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올해 등록금 인상률 상한선인 1.5%까지는 올려도 되느냐는 질문에 이 부총리는 “등록금 인상이 교육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는 점을 알지만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감안해 등록금 동결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대교협은 이날 신임 회장으로 장호성 단국대 총장을 선출했다. 장 신임 회장은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주립대 대학원에서 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단국대 기획부총장, 단국대 천안캠퍼스 부총장, 단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을 지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4월8일부터 2년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