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이틀째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6분 현재 F&F는 전날보다 350원(2.01%) 오른 1만78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다.

지난 4분기 실적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F&F가 4분기 역대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규리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5% 늘어난 176억원 수준"이라며 "업계 추정치 167억원을 웃돌며 사상 최대 영업이익률(10.4%)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5% 늘어난 1681억원 수준"이라며 "지난해 총 매출액은 436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