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싱가포르 1호점 매출 1억 돌파…'도깨비 효과'
달콤커피는 싱가포르 1호 매장이 개장 1개월 만에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도깨비 효과로 아시아 국가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글로벌 가맹문의가 전월대비 400%이상 상승하고 있다"며 "싱가포르 1호점의 경우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면서 개점 한달만에 월매출 1억2000만원을 돌파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현재 달콤커피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글로벌 가맹점을 오픈한데 이어 태국과 필리핀에 신규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태국과 필리핀에 들어설 달콤커피는 현지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쉐프가 직접 만든 베이커리와 다양한 브런치를 판매하는 레스토랑 카페로 오픈할 예정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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