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창립 38주년을 맞아 25일 진주 본사에서 창립기념일 기념행사를 열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중진공은 38년 간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우리 경제가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국민과 중소기업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존경받는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