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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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선제적 리스크관리와 예금자보호 강화 등을 담은 올해 업무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예보는 글로벌 금리 변동과 새 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 등에 따른 불안 요소가 금융권 부실로 전이되지 않도록 위기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험리스크관리실을 신설하고 리스크관리 인력도 확충한다.
부실 금융회사 발생에 따른 시장영향이 최소화되도록 7영업일 내 예금보험금 지급을 의무화하고, 대형 금융회사에 대해 회생·정리계획(RRP)도 도입할 방침이다.
취약계층 등이 예금보호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난해 저축은행업권에 도입한 예금보호 로고는 인터넷전문은행 등 전체 금융업권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금전신탁 편입예금도 예금보호 대상에 포함하는 등 예금보호 대상도 확대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예보는 글로벌 금리 변동과 새 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 등에 따른 불안 요소가 금융권 부실로 전이되지 않도록 위기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험리스크관리실을 신설하고 리스크관리 인력도 확충한다.
부실 금융회사 발생에 따른 시장영향이 최소화되도록 7영업일 내 예금보험금 지급을 의무화하고, 대형 금융회사에 대해 회생·정리계획(RRP)도 도입할 방침이다.
취약계층 등이 예금보호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난해 저축은행업권에 도입한 예금보호 로고는 인터넷전문은행 등 전체 금융업권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금전신탁 편입예금도 예금보호 대상에 포함하는 등 예금보호 대상도 확대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