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472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 폭이 90.2% 줄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4142억원으로 7.2%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388억원으로 적자 폭이 88.5% 감소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