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브릭, 문구 '빅'과 신제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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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방지 기술 접목
나노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대표 주재현·사진)이 문구 브랜드 ‘빅’으로 유명한 프랑스 소씨에떼빅그룹과 문구류 신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투자유치의향서(LOI)를 맺었다고 25일 발표했다.
나노브릭과 소씨에떼빅은 문구류에 나노 신소재 기술 및 위조방지 기술을 접목한 문구류를 내놓을 예정이다. 소씨에떼빅은 문구와 생활용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세계 16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나노 신소재를 문구 등 다양한 제품에 응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노브릭은 글로벌 기업과 제품 공동개발을 확대하는 중이다. 지난달에는 가전 부품업체 E.G.O와 나노 신소재를 적용한 가전 부품을 연구 개발하기로 하고 LIO를 체결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나노브릭과 소씨에떼빅은 문구류에 나노 신소재 기술 및 위조방지 기술을 접목한 문구류를 내놓을 예정이다. 소씨에떼빅은 문구와 생활용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세계 16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나노 신소재를 문구 등 다양한 제품에 응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노브릭은 글로벌 기업과 제품 공동개발을 확대하는 중이다. 지난달에는 가전 부품업체 E.G.O와 나노 신소재를 적용한 가전 부품을 연구 개발하기로 하고 LIO를 체결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