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커스] 반도체 산업 지원 2000억 펀드 출범 입력2017.01.25 17:27 수정2017.01.26 04:2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반도체 관련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반도체 성장펀드’가 25일 출범했다. 삼성전자(500억원)와 SK하이닉스(250억원)의 출자금에 벤처캐피털 자금을 더해 2000억원 규모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반도체 설계, 제조, 장비, 소재뿐 아니라 자율주행, 가상현실(VR) 등 반도체 응용분야에서 창업과 성장, 인수합병(M&A)을 지원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 초격차 리더십 회복"…한종희·전영현, 비전 제시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과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은 2일 임직원에게 보낸 공동 명의의 신년사에서 “지금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변곡점을 맞이해 기... 2 [포토] 안덕근 장관, 수출 상황 점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새해를 맞아 2일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을 방문해 하역현장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3 삼성액티브운용 새 대표에 하지원 부사장 하지원 전 삼성자산운용 부사장(사진)이 2일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로 선임됐다. 하 신임 대표는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경영학 석사,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