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인천공항 87만명 이용, 하루 평균 17만명…역대 최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설 연휴와 중국의 춘제 연휴가 겹친 이달 말 하루 평균 17만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 설 연휴 최대 수준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6일부터 30일까지 인천공항 이용 여객이 87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25일 발표했다.
하루 평균으로는 17만5000여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에 비해 10.8% 많다. 설 연휴 시작 하루 전인 26일에 가장 많은 18만3875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출발 여객은 26일(9만4647명), 도착 여객은 30일(9만8373명)에 가장 많을 전망이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하루 평균으로는 17만5000여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에 비해 10.8% 많다. 설 연휴 시작 하루 전인 26일에 가장 많은 18만3875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출발 여객은 26일(9만4647명), 도착 여객은 30일(9만8373명)에 가장 많을 전망이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