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2018년까지 20억원을 투자해 해수전지 기반의 10㎾h급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를 구축한다고 25일 발표했다. UNIST는 해수전지 셀 개발 및 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을 구축하고, 동서발전은 울산화력발전소 내 테스트베드(연구 시험장)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