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타슬림, 스타피그와 전속계약…본격 韓 활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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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슬림 전속계약 / 스타피그 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701/01.13227381.1.jpg)
25일 스타피그 엔터테인먼트는 "할리우드와 아시아를 넘나드는 글로벌 배우 조 타슬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 타슬림은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유도선수 출신으로 아시아 최초 메달리스트다. 인도네시아 영화 '레이드: 첫 번째 습격'에 이어 할리우드 인기 시리즈물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서 전문 킬러 '쟈'로 출연하며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저스틴 린 감독과의 의리로 '스타트렉 비욘드'에도 깜짝 출연한 바 있다.
![영화 '레이드', '스타트렉 비욘드' 스틸컷](https://img.hankyung.com/photo/201701/01.13227380.1.jpg)
스타피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 타슬림이 한국 영화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국내 영화 출연에 대한 계획을 함께 세워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타슬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타피그 엔터테인먼트에는 황인영, 신유정, 송보은, 홍민정, 정예지 등이 소속돼 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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