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하태호 대외협력실장 대학재원 다변화 유공자 교육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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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는 하태호 대외협력실장(53,사진)이 2016년도 대학재원 다변화 유공자 표창대상자에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하 실장은 대학재원의 확충과 및 발전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상생 발전하는 ‘인제대와 좋은사이’ 프로그램 기획했다. 우리나라 최초 월드페스트리 챔피언인 제과제빵계의 명장인 김덕규 파티쉐와 재능기부 MOU를 체결을 통해 안정적인 대학재원 마련에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었다.
월 1만원을 대학에 후원하는 소액 후원 캠페인인 ‘인제대 사랑의 사과나무 캠페인’을 시행해 현재까지 매년 3000여명의 소액후원자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정착시켜 안정적인 대학발전기금 재원을 확충했다.재학생들에게 기부에 대한 마인드를 키우고 사회에 진출해서도 남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펼칠 수 있도록 기부를 체험할 수 있는 도네이션카페(기부카페)를 대학 내에 최초로 개설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하 실장은 4년여의 기간 동안 대학재원의 다변화를 위해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총 14억5000여만원의 발전기금을 모으기도 했다.
교육부는 국,공립대학은 인천대 정보과학기술대학 김종호, 사립대학은 인제대 대외협력실 하태호, 고려대 대외협력부 김은경 씨를 대학 다변화 유공자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하 실장은 대학재원의 확충과 및 발전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상생 발전하는 ‘인제대와 좋은사이’ 프로그램 기획했다. 우리나라 최초 월드페스트리 챔피언인 제과제빵계의 명장인 김덕규 파티쉐와 재능기부 MOU를 체결을 통해 안정적인 대학재원 마련에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었다.
월 1만원을 대학에 후원하는 소액 후원 캠페인인 ‘인제대 사랑의 사과나무 캠페인’을 시행해 현재까지 매년 3000여명의 소액후원자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정착시켜 안정적인 대학발전기금 재원을 확충했다.재학생들에게 기부에 대한 마인드를 키우고 사회에 진출해서도 남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펼칠 수 있도록 기부를 체험할 수 있는 도네이션카페(기부카페)를 대학 내에 최초로 개설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하 실장은 4년여의 기간 동안 대학재원의 다변화를 위해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총 14억5000여만원의 발전기금을 모으기도 했다.
교육부는 국,공립대학은 인천대 정보과학기술대학 김종호, 사립대학은 인제대 대외협력실 하태호, 고려대 대외협력부 김은경 씨를 대학 다변화 유공자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