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26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650원(6.36%) 오른 2만7600원을 기록 중이다.

GS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7.2% 늘어난 143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11조360억원으로 4.4% 증가했다.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다. 동시에 3년 연속 흑자를 이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