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올해 설 연휴기간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자산관리공사 등 유관기관을 통해 귀성객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역사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서민금융 지원제도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26일에는 부산 대전 대구 등 전국 주요도시 기차역사 및 전통시장에서 올해 바뀌는 서민금융 지원제도와 불법 추심예방 등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과 물티슈 등을 배포한다. 26~27일에는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서민금융지원 홍보자료 18만부를 배포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