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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설 연휴 관저에서…특검·탄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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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7일 외부 일정 없이 관저에서 지낼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23일 부모의 묘소가 있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성묘하고, 25일에는 한국경제신문 정규재 주필이 운영하는 보수 성향 인터넷 팟캐스트 '정규재 TV'와 인터뷰를 하는 등 바쁘게 움직였다.

    하지만 명절 동안에는 외부 노출을 삼가고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준비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늦어도 2월 초까지 대면조사를 요구하는 특검팀과 조사 일정과 장소 등을 조율하는 가운데 설 직후에는 특검팀의 청와대 압수수색까지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헌재가 3월13일 이전에 탄핵심판 결론을 내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으로 밝혀 운명의 시간이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박 대통령은 대리인단과 연휴 중 수시로 접촉해 대응책을 긴밀히 상의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설 연휴 직후에 거물급 변호인을 탄핵심판 대리인단에 추가해 법률 대응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특검 수사와 헌재 탄핵심판이 끝나기 전에 박 대통령이 기자회견 등을 통해 추가 해명을 하거나 탄핵심판 변론에 직접 출석하는 방안도 신중히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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