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하루 이용자 500만명 넘어…흥행 열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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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을 이용한 모바일 게임인 '포켓몬고'가 국내에 출시된 이후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앱(응용프로그램)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전날 524만명이 포켓몬고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1만7400명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다.
연령대별로는 10대가 184만명(3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 174만명(33%), 30대 95만명(18%), 40대 57만명(11%), 50대 이상 15만명(3%) 순으로 나타났다.
포켓몬고는 지난 24일 출시된 이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앱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아 설치한 사람으 총 711만명으로 추정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게임 부문 매출 2위에 올라있다.
포켓몬고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역대 게임 중 최단 기간인 110일 만에 매출 8억 달러(약 9330억원)를 돌파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9일 앱(응용프로그램)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전날 524만명이 포켓몬고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1만7400명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다.
연령대별로는 10대가 184만명(3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 174만명(33%), 30대 95만명(18%), 40대 57만명(11%), 50대 이상 15만명(3%) 순으로 나타났다.
포켓몬고는 지난 24일 출시된 이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앱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아 설치한 사람으 총 711만명으로 추정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게임 부문 매출 2위에 올라있다.
포켓몬고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역대 게임 중 최단 기간인 110일 만에 매출 8억 달러(약 9330억원)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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