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권한대행, 오전 9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첫 전화통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0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한·미 동맹 문제 등을 논의한다. 황교안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교안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통화를 통해 북핵·북한 문제 등 한반도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 등의 문제도 거론될지 주목된다. 한·미 양국은 중국의 반발과 등에도 불구하고 사드를 가급적 조기에 배치한다는 입장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한 양국 간 경제·통상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황교안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통화를 통해 북핵·북한 문제 등 한반도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 등의 문제도 거론될지 주목된다. 한·미 양국은 중국의 반발과 등에도 불구하고 사드를 가급적 조기에 배치한다는 입장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한 양국 간 경제·통상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