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향기] 구찌의 야심작에 함께할 트로이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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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코타 존슨·해리 네프, 작가 페트라 콜린스
'컨템포러리 우먼 트리오' 모델로 선정
'컨템포러리 우먼 트리오' 모델로 선정
![[명품의 향기] 구찌의 야심작에 함께할 트로이카, 누구?](https://img.hankyung.com/photo/201701/AA.13231134.1.jpg)
![[명품의 향기] 구찌의 야심작에 함께할 트로이카, 누구?](https://img.hankyung.com/photo/201701/AA.13231020.1.jpg)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는 조만간 구찌의 활력과 콘셉트, 진정성을 보여줄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름다움과 개성을 고루 갖춘 우먼 트리오 모델을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세 명이 구찌와 함께 독특하고 창의적인 컬래버레이션(협업) 결과물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화배우 다코타 존슨은 ‘소셜네트워크’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블랙매스’ ‘비거 스플래시’ ‘하우 투 비 싱글’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올해 개봉할 제임스 폴리 감독의 ‘50가지 그림자: 심연’,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서스페리아’에 출연한다.
영화배우이자 모델 및 작가인 해리 네프는 구찌의 2016년 가을·겨울 남성복 패션쇼에서 런웨이 모델로 활약했다. 그는 미국 드라마 ‘트랜스페어런트’에 출연했고 주요 잡지 여러 곳에 문화적 이슈에 관해 기고하고 있다.
![[명품의 향기] 구찌의 야심작에 함께할 트로이카, 누구?](https://img.hankyung.com/photo/201701/AA.13231072.1.jpg)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