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산시스템 구축 완료…30일 금융거래 재개 입력2017.01.30 15:10 수정2017.01.30 15:2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농협은 새로운 전산시스템 구축으로 설 연휴 동안 일시 중단했던 금융거래를 30일 정오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체크카드, 자동화기기,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 모든 금융거래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농협계좌뿐 아니라 다른 금융기관을 통한 농협계좌 입·출금, 계좌이체도 가능하다. 이는 애초 계획보다 12시간가량 빨리 영업을 재개하는 것이다. 농협은 31일부터 영업점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교촌이 처음 내놨다는 '양념치킨' 기자가 직접 먹어보니 2 늘지 않는 1인당 소득…11년째 '3만달러 벽' 갇힌 한국 [임현우의 경제VOCA] 3 법원 "고려아연, 영풍 의결권 제한 위법"…집중투표제는 그대로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