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준 선생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세브란스의학교를 졸업했다. 몽골 고륜(지금의 울란바토르)에서 동의의국이란 병원을 열었고, 몽골 황제의 주치의가 됐다. 38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독립운동을 펼쳤다.
또 전쟁기념관은 조선총독부에 폭탄을 투척하고 일본군 육군대장의 처단을 시도하는 등 독립투쟁에 앞장선 추산 김익상 선생(오른쪽)을 2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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