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울산시, 중소기업청, 유니스트와 발전·에너지 분야 유망기업 육성을 위한 ‘울산 상생서포터스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대상은 36개 청업·벤처기업이다. 동서발전은 2019년 9월까지 30억원을 출연해 창업과 해외 진출,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