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의 드라마 복귀가 화제다.지난 24일 김동욱은 MBC `자체발광 오피스` 출연 소식을 알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그가 6년 만에 지상파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 작품은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할 말 다하는 슈퍼 을, 계약직 신입사원의 일터 사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김동욱은 재벌 2세이자 응급의학과 의사 서현 역을 맡아 낙천적이고 장난기 많은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고아성(은호원 역)의 키다리 아저씨 같은 지원군의 모습까지 소화해낼 예정이다.그가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며 지난 2015년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 대중들이 알고 있던 그의 성격과 상반된 모습이 다시화제를 모으고 있다.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자주 맡아왔던 장난기 많은 캐릭터들의 모습과는 반대로 진중한 성격을 드러내며 "친한 사람들에겐 거칠게 장난도 치고 농담하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전했다.또한 "쉴 때는 운동하거나 술 마신다.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서 술 마시고 운동하는 것보다 좋은 게 있나. 보고 싶은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즐거운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자체발광 오피스`는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훈민정음 해례본 청와대가 보관” 특검 진술 확보…진본 가능성은?ㆍ황교안-트럼프, 한미동맹 논의…트럼프 “미국은 늘 한국 생각”ㆍ증권·산업재, 美증시와의 상대적 가격메리트 활용한 접근 유효ㆍ‘갈길 바쁜’ 특검 수사, 최순실 힘빼기 총력전…비협조 전략 왜?ㆍ도요타, 세계판매량 2위로 밀려...폴크스바겐이 1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