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콜마비앤에이치, 강세…중국·신제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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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가 중국 진출과 신제품 출시 기대감으로 오름세다.
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콜마비앤에이치는 전날보다 450원(2.82%) 상승한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탁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는 중국 취엔지엔그룹과 공동 출자로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한 후 중국 현지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라며 "중국 공장에서는 취엔지엔그룹으로의 건강기능식품 뿐 아니라, 중국 현지 업체 등으로부터 주문을 받아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모힘 키즈 및 석류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출시도 상반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봤다. 지난해 신제품 출시 지연이 매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점을 극복하기 위해 2017년에는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콜마비앤에이치는 전날보다 450원(2.82%) 상승한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탁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는 중국 취엔지엔그룹과 공동 출자로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한 후 중국 현지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라며 "중국 공장에서는 취엔지엔그룹으로의 건강기능식품 뿐 아니라, 중국 현지 업체 등으로부터 주문을 받아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모힘 키즈 및 석류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출시도 상반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봤다. 지난해 신제품 출시 지연이 매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점을 극복하기 위해 2017년에는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