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5∼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홈앤라이프스타일(NY NOW)’ 전시회에 8개 여성기업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일 발표했다.

1910년 처음 개최된 이 전시회에는 매년 약 2400개 업체가 참가한다. 현지 기업 외 해외 기업의 참가가 허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설명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