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조선 빅3 수주 '최악'…1월 계약 단 3건 입력2017.02.01 18:03 수정2017.02.02 02:51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달 국내 조선 빅3의 수주가 3건에 그쳤다. 삼성중공업 2건, 현대중공업 1건이었고 대우조선은 1월 수주가 전혀 없었다. 1월이 비수기이긴 하지만 최악의 ‘수주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올해 국내 조선업체의 수주가 지난해보다 늘겠지만 2011~2015년의 평균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파산핑'이라더니 이걸 20만원에 판다고?…크리스마스 앞두고 발 동동 서울 거주 워킹맘 한모 씨는 유치원생 자녀에게 티니핑 캐릭터 가운데 크리스마스 선물을 골라보라고 했다가 가격을 보고선 깜짝 놀랐다. 한 온라인 쇼핑몰의 ‘오로라핑’ 캐릭터 제품이 8만원대라 구입... 2 한은 총재 "환율 1430원 유지시 물가상승률 0.05%p 올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환율이 1430원 수준에서 유지되면 물가상승률이 0.05%포인트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이 총재는 18일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내년 소비자물가상승률... 3 값싼 제품부터 가격 올랐다…고물가에 저소득층부터 '타격' 코로나19 이후 물가가 급등하는 과정에서 같은 품목 중에서도 값이 싼 제품의 가격이 훨씬 많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른바 '칩플레이션(cheap+inflation)'이 나타나면서 저소득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