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측 "바쁜 스케줄 때문에 지연과 결별" 인정 (공식입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이 2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2일 한 매체 단독보도에 의해 이동건과 지연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이동건 소속사 측은 "최근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며 "바빠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졌다. 드라마 촬영 등 일에 매진하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3살 차이에도 불구, 지난 2015년 6월 한국합작 영화 '해후'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이동건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이며, 지연은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2일 한 매체 단독보도에 의해 이동건과 지연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이동건 소속사 측은 "최근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며 "바빠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졌다. 드라마 촬영 등 일에 매진하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3살 차이에도 불구, 지난 2015년 6월 한국합작 영화 '해후'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이동건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이며, 지연은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