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3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2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0.5% 증가한 3조6739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99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