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가 매주 금~일요일 방영하는 주말판 '뉴스룸'의 방영시간을 연장하고 방영시작 시각을 오후 8시로 옮긴다.

3일 JTBC는 채널 편성 개편으로 인해 주말판 '뉴스룸'의 방영 시각을 이날부터 기존 오후 7시40분에서 8시로 옮겼다고 밝혔다.

분량도 기존 40여 분에서 60분으로 늘렸다.

JTBC 측은 "시간대를 주중과 주말 모두 오후 8시로 맞춰 접근성을 높이고 뉴스 내용도 대폭 강화 및 확대했다"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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